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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돈내산

쏙쏙 흡수되는 향기로운 바디오일 브랜드,제품 추천 몸 피부의 촉감이 거칠다? 몸 피부가 수시로 가렵다? 종아리와 팔 등이 뱀피부처럼 갈라진다? 몸 곳곳에 허옇게 각질이 일어난다? 허벅지, 팔뚝, 가슴팍 등에 빨간 좁쌀 같은 것이 오돌토돌 올라왔다? 겨드랑이, 목 등이 닭살이다? 사타구니와 겨드랑이가 까매지는 느낌이다? 바디크림/바디버터/바디로션의 끈적임이 싫다? 때밀이, 스크럽도 답이 없다면, 바디오일을 써야 할 때이다. '오일' 이라는 단어가 주는 기름진 이미지 때문인지, 바디로션에 비해 훨씬 심리적 진입장벽이 높은 바디오일. 특히, 스스로가 '지성'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더더욱 바디오일에 거부감이 있을 것이다. 그러나! 태어나 단 하루도 지성이 아닌 피부로 살아본 적 없는 필자가 단언컨대, 지성이기 때문에, 지성이야말로! 바디오일을 써야 하는 피부.. 더보기
가을뮤트 재구매각 인생템 추천! _섀도우편 BOBBI BROWN EYE SHADOW _ANTIQUE ROSE 2.5g/ ₩37,000 회색 필터 깐 인디핑크브라운. 본통 색만 봐서는 자칫 모브한 쿨톤 음영이라고 오해하기 쉽지만, 막상 발색하면 노랑끼가 제법 있는, 반전 있는 웜톤 섀도우. 갈뮽 음영으로 제격이다. 단, 눈이 많이 깊거나 많이 돌출된 구조이고, 이런 눈모양을 강조하는 게 싫다면 피하는 게 좋다. 그레이시함이 깊이감을 더욱 강조해서 깊은 눈을 퀭해보이게 할 것이고, 핑크 색감은 돌출된 눈을 더 부어보이게 할 것이기 때문. 굳이 바르고 싶다면 영역을 아주 좁게 잡아야 한다. 하지만 잘 어울리기만 한다면 바비브라운 싱글섀도 특유의 맑은 발색과 함께 고급지고 자연스러운 음영 메이크업이 가능. 입자가 고와서 뭉침 없이 블렌딩도 아주 잘 되는.. 더보기